이번 행사의 기조 연설자필라델피아 시의원 김헬렌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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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센터와 미주 한인봉사교육협의회는 필라델피아 시의원인 헬렌 김을 저희 2020년 연례만찬 기조 연설자로 모시게 되어서 큰 영광입니다! 헬렌 김 필라델피아 시의원은 오랫동안 시민운동 및 교육관련 활동을 하였고 필라델피아 시의회에 당선된 첫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입니다. 2016년 당선이후 시의회에서 교육, 주거, 건강보험, 노동과 민권 확장 등의 진보적인 인권 아젠다를 이끄는데 앞장 섰습니다. 김 시의원은 당선직후 공립학교에 심리상담사와 간호사를 다시 고용하기 시작했으며 시 정부와 ICE (이민경찰) 간의 정보공유 협정을 끝냈고 추방위기에 처한 이민자들을 위해 필라델피아시에서 처음으로 공공 변호 기금 을 조성 하였으며 13만 노동자들에게 작업 스케줄을 미리 알려주도록 재정하는 “공정한 노동시간 법안” (Fair Workweek Law)을 통과시켰으며 노숙 청소년들을 돕기위해 수백만 달러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세입자들에 대한 보호를 넓히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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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의원은 COVID-19 사태 이후 저렴한 공공주택을 확보하는 등 주거문제에 집중했고 (펜실베니아 전역에 재정된 퇴거명령 금지 포함), 필수노동자 보호에 앞장섰으며 온라인 수업과 보육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나아가 연방정부의 여러 코로나 대응안에 대한 혜택을 받지못한 이민자 및 기타 커뮤니티를 보호하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김 시의원은 진보적인 리더들로 구성된 그룹 “로칼 프로그레스” 에서 부회장역을 수행하며 이민자 보호 도시와 진보적 공교육 정책을 위한 범국가적인 움직을 이끌고 있습니다. 헬렌김 시의원은 또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의 전 이사이기도 하며 펜실베니아 남동부에서 시민참여를 위해 일하고 있는 API-PA 단체의 창시자이자 이사이기도 합니다. 김 시의원의 이번 기조연설을 통해 펜실베니아와 필라델피아에서 활동하는 정치인으로서 지난 대선에 대한 통찰과 분석 그리고 앞으로 우리 공동체가 이 중요한시기에 하나의 목소리를 내기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견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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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중부시간 7시에 열리는 하나센터와 미교협의 갈라에 온라인으로 참석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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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는 한국어와 수화로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 본 연례만찬 참석을 위한 링크는 목요일밤에 송부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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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to our Host Committee membersHatem Abudeyyah, Sulma Arias, Natalia Aristabal, Tim Bell, Michael Byun, Peter Cheun, Young Sun Choen Klessing, Sung Yeon Choi Morrow, Gayoung Chung, Nancy Bason and Bill Colman, Alice Cottingham, Alex Han, Jaye Hobart, Ju Hong, Luke Hwang, Jonathan Jayes Green, Youngju Ji, Byung Ho Kang, Wan-Mo and Nanwon Kang, Helen Kim, Sung Kyu Kim, Peter Kim, Sungmin Kim, Mimi Kim, Ji Hye Kim, Thomas Kim, Jane Kimondo, Hyon Ko, Aarti Kohli, Chongkuk Lee, Amanda Lowrey, Allen Majors, Greisa Martinez, Janet Martinez, Cori McMillan, Michelle Morales, Gregg Orton, Birdie Park, John Park, Kevin Park, Liz Hanna Rubio, Unmi Sung, Rev. Sharon Stanley, Gustavo Torres, Javier Valdez, Choua Vue, Chris Williams, Joyce Yang, Alvina Yeh Thank you to our generous Spons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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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to our Raffle Don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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