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언행록

 
 
 
제목꽃 피는 올 봄엔 내 아들 풀려나 나의 무덤에 술잔을 올렸으면2018-12-16 11:54
작성자

 

“꽃 피는 올 봄엔 내 아들 풀려나 나의 무덤에 술잔을 올렸으면…”


임종을 앞둔 마지막 유언이었다. 이 유언은 ‘구속 아들 석방 기다리다 숨진 어느 아버지의 유언’이라는 부제로 2월 16일자 동아일보에 실려 널리 알려졌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